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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사이버탈취 6년간 4조 원···핵개발 재원 40%"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북, 사이버탈취 6년간 4조 원···핵개발 재원 40%"

등록일 : 2024.03.21 20:37

최대환 앵커>
북한이 지난 6년간 가상자산 관련 회사 등을 공격해 4조 원 가량을 탈취했으며, 이를 통해 핵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 프로그램 재원의 40%가 조달됐다는 유엔 전문가들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전문가 패널 연례보고서를 공개하고, 보고 기간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반도의 군사적, 정치적 긴장이 더욱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추가 핵실험은 없지만 북한이 유엔 제재를 피해 추가로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분열성 물질을 생산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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