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비한 의료 비상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겨울철 의료체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질환자와 심뇌혈관질환자, 감염병 환자 증가에 대비해 비상 대책을 따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난이도과 중증·전문진료를 우선 강화하고 응급진료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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