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미 통상협의와 관련해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국무회의에서 경제부총리와 산업부 장관이 미국과 통상 현안 및 조선·에너지 등 협력 프로젝트를 협의하기 위해 출국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주 우리 원자력 컨소시엄이 미국 '미주리대 연구로 초기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며, 한미동맹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더욱 굳건한 동맹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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