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했습니다.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지원, 민생 안정을 위해 조속한 의결을 요청했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시정연설 주요 내용, 조현정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추경을 3년 만에 편성한 배경을 설명하고 정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는 당부였는데요, 이번 추경을 편성한 배경부터 설명했죠?
박성욱 앵커>
추가 경정 예산은 편성당시부터 재정의 적기 집행을 강조했는데 시정연설에서도 다시 한번 확인 되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위기 대응에는 정책의 내용만큼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경정 예산을 당장 필요한 때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박성욱 앵커>
12.2조원의 예산에 대해 정부는 효가가 큰 필수 사업위주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번 추경안의 핵심 내용과 국회 처리 일정도 짚어 주시죠.
박성욱 앵커>
한 가지씩 짚어보죠.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이 진화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아직도 3,700여 명의 이재민들이 임시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산불 피해 가구에 지원되는 예산은 어떻게 편성되어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은 시정연설에 이어 산불 대응 중앙안전재난본부 회의에 참석해 수습과 복구를 위한 부처간 협력을 당부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산불 피해 복구는 이전상태로 되돌리는 수준이 아니라 항구적인 복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향후 수습 복구 대책은 어떻게 방향을 잡을까요?
박성욱 앵커>
품목별 관세와 기본관세가 도입된 상황에서 우리 산업과 기업에 상당한 부담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 기업의 지원과 함께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도 예산안에 포함되었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관세를 포함해 한미 양국의 무역과 통상 이슈를 포괄할 첫 번째 협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철폐가 최대 목표라고 밝혔던 우호적을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리보다 미국이 협의 결과를 발표했었죠?
베센트 재무 장관은 한국과 협상이 성공적이었다 밝혔습니다.
박성욱 앵커>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등장은 없었어요.
방위비 관련 협상은 없었을까요?
회담 결과는 미국에서 먼저 발표했는데, 이르면 내주 2차 협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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