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시민사회 원로인 함세웅 신부, 백낙청 교수와 오찬을 함께 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원로는 이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일관된 국정 운영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 통합을 위해 진정한 보수와 대화에 나서주고, 남북 관계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원로의 깊이 있는 조언에 감사를 표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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