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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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국가폭력 가해자 책임규명" [오늘의 브리핑]
김유영 앵커>
지난달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창원 경남대에서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위대한 항쟁이라며, 국가폭력 가해자의 책임규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사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국가폭력 가해자 책임규명"
(장소: 창원 경남대학)
존경하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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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창원과 부산, 경남 시민 여러분,
지난 9월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고 오늘 처음으로 정부주관 기념식이 열립니다.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국가기념일로 기리게 되어 국민들께서도, 시민들께서도 더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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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비전선포식···"2030년 경쟁력 1등 목표"
유용화 앵커>
수소차와 자율 주행차 등 미래차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자동차 강국들의 경쟁이 뜨거운데요.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미래차 세계 1위를 목표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미래차산업 국가비전선포식
(장소: 오늘, 현대자동차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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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비전선포식···"2030년 경쟁력 1등 목표"
김용민 앵커>
수소차와 자율 주행차 등 미래차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자동차 강국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미래차산업 국가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2030년 미래차 세계 1위를 목표로 미래차 시장을 선점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첫 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미래차산업 국가비전선포식
(장소: 오늘, 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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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야기 송구···검찰개혁 끝까지 매진"
임보라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했다며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지만 꿈같은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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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국 법무장관 면직안 재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조 장관 면직안을 오늘 오후 5시 38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임기는 오늘 자정까지로, 임명 후 35일 만에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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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베 총리에 태풍 피해 '위로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베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풍으로 다수의 인명이 희생되고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아베 총리와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정부와 국민들이 합심해 상황을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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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야기 송구···검찰개혁 끝까지 매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검찰개혁에 끝까지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발언 내용, 함께 보시죠.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저는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습니다. 꿈같은 희망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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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야기 송구···검찰개혁 끝까지 매진"
김용민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했다며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환상적인 조합에 의한 검찰 개혁을 희망했지만 꿈같은 희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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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최근 경제위기·디플레이션 우려 과도해"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 경제위기나 디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내외부적인 영향으로 오르고 내리는 '사이클'의 문제라며, 최근 우려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최근 우리경제를 둘러싸고 나오는 경제위기,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청와대가 과도하다며, 선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