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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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326조원 '일자리 최우선'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17조원 가량 늘어난 326조원 규모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에 뒀습니다.
먼저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나라 살림은 326조 1천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5.5%인 17조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예산을 '일자리 예산'으로 명명할 만큼 일자리 확충에 중점을 두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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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권력형 비리 신속·완벽히 조사"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권력형 비리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엄격하게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측근 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며 정말 이대로 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힘과 권력 돈을 가진 사람들이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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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StartFragment-->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어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거렸는데요.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회의가 1년여만에 부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 순방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영향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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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 극복 기능인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57개국의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서, 선수들 손끝에 담긴 뛰어난 기능과 기술도 무엇보다도 귀한 땀방울로 일궈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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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통사찰 증축 범위 확대
도시공원이나 도시자연공원구역 내에서 전통사찰을 증축할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도시공원 및 녹지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시공원이나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의 전통사찰 증축은 최대 연면적 660㎡까지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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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326조원 '일자리 최우선'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17조원 가량 늘어난 326조원 규모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에 뒀습니다.
먼저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나라 살림은 326조 1천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5.5%인 17조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예산을 '일자리 예산'으로 명명할 만큼 일자리 확충에 중점을 두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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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권력형 비리 신속·완벽히 조사"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권력형 비리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엄격하게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측근 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며 정말 이대로 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힘과 권력 돈을 가진 사람들이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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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13170861274210}-->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어제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거렸는데요.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회의가 1년여만에 부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 순방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제영향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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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통사찰 증축 범위 확대
도시공원이나 도시자연공원구역 내에서 전통사찰을 증축할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도시공원 및 녹지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는 도시공원이나 도시자연공원구역에서의 전통사찰 증축은 최대 연면적 660㎡까지만 허용됐지만 앞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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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 극복 기능인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57개국의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서, 선수들 손끝에 담긴 뛰어난 기능과 기술도 무엇보다도 귀한 땀방울로 일궈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