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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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 극복 기능인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57개국의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서, 선수들 손끝에 담긴 뛰어난 기능과 기술도 무엇보다도 귀한 땀방울로 일궈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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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326조원 '일자리 최우선'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17조원 가량 늘어난 326조원 규모로,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에 뒀습니다.
먼저 이동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나라 살림은 326조 1천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5.5%인 17조원 가량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특히, 이번 예산을 '일자리 예산'으로 명명할 만큼 일자리 확충에 중점을 두고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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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권력형 비리 신속·완벽히 조사"
이명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권력형 비리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과 더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엄격하게 해달라는 주문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측근 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며 정말 이대로 갈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힘과 권력 돈을 가진 사람들이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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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13170849515310}-->비상경제대책회의가 1년 여만에 부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위기감을 갖고 비상체제로 전환해 경제상황을 점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미국 순방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세계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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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장애 극복 기능인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8회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세계 57개국의 참여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축사를 통해 장애라는 불편을 감수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며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면서, 선수들 손끝에 담긴 뛰어난 기능과 기술도 무엇보다도 귀한 땀방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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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위기 국민 불안감 없도록 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주가를 비롯해 경제지표는 심리적 요인이 많다며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되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각 부처와 청와대는 국민에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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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방미, 성과와 의미
이명박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에 귀국했습니다.
국제사회에 대북정책의 원칙을 재천명했다는 점이 주목됐는데요.
이번 방미의 성과와 의미를, 이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과 남북 비핵화회담 등으로, 남북관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 속에, 이명박 대통령은 뉴욕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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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위기 국민 불안감 없도록 해야"
<!--{13170160219840}-->이명박 대통령은 주가를 비롯해 경제지표는 심리적 요인이 많다며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되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각 부처와 청와대는 국민에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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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방미, 성과와 의미
이명박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 주말에 귀국했습니다.
국제사회에 대북정책의 원칙을 재천명했다는 점이 주목됐는데요.
이번 방미의 성과와 의미를, 이해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과 남북 비핵화회담 등으로, 남북관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 속에, 이명박 대통령은 뉴욕에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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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제위기 국민 불안감 없도록 해야"
<!--{13170197734680}-->이명박 대통령은 주가를 비롯해 경제지표는 심리적 요인이 많다며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비하되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 지나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각 부처와 청와대는 국민에게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게 좋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