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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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부처 개각···통일 류우익·문화 최광식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부를 비롯한 4개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통일부 장관에는 류우익 전 주중대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최광식 문화재청장이 내정됐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통일부 장관에 류우익 전 주중대사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최광식 문화재청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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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 홍보수석 "청탁 받고 도와준 적 없다"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일부 언론이 보도한 로비스트 박태규씨와의 전화통화와 관련해, 친분은 있지만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청탁을 받고 도와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저축은행과 관련해서는 아마도 초기에 박씨가 저축은행 전반에 대한 조사가 정무적으로 부담되지 않겠냐는 취지의 언급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나 주의 깊게 듣지 않고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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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신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내정했습니다.
강한승 신임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법 판사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주미대사관 사법협력관과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신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강 신임 비서관은 최근 판사직을 그만 뒀으며, 현직 법관이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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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부분 개각 단행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합니다.
교체여부를 놓고 관심이 모아졌던 통일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장관 교체가 확실시 되는 곳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특임장관입니다.
여기에 통일부와 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밝혔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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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역발전이 모여 나라가 발전"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16개 광역시도의회 의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역발전이 모여 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며 지역과 나라를 위해 사심없이 일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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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신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내정했습니다.
강한승 신임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법 판사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주미대사관 사법협력관과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신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강 신임 비서관은 최근 판사직을 그만 뒀으며, 현직 법관이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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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정상회담···'에너지·자원협력' 강화
이명박 대통령이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하고 지난 26일 귀국했습니다.
먼저 이 대통령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양국관계를 포괄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고, 협력 강화를 위한 중기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강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몽골 독립의 상징인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시작으로 몽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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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4조5천억원 규모 가스전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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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3일에는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가스전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강석민 기자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두 손을 맞잡았습니다.
정상회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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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카자흐 정상회담···80억달러 경협 성사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세번째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모두 80억달러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 건설 협력을 위한 계약체결을 이끌어 냈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카자흐스탄을 공식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와 자원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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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이명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에 도착해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닷새간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방문해 자원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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