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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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해 지원대책 직접 점검"
이명박 대통령은 수해 복구 활동과 관련해, 인력이나 장비의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수해와 관련된 상황과 피해 대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비서관 회의.
긴박한 분위기 속에 집중 호우 피해 상황과 대책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야기된 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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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해 지원대책 직접 점검"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수해 복구 활동과 관련해, 인력이나 장비의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수해와 관련된 상황과 피해 대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정연 기자입니다.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비서관 회의.
긴박한 분위기 속에 집중 호우 피해 상황과 대책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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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후변화 대비, 재해기준 강화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던 지난 28일 한강 홍수통제소를 찾아서 한강의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기후변화에 대비해서 재해 방지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 다리 밑까지 차오른 한강.
한강 주변 둔치도 물 속에 자취를 감춘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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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폭우피해 사전예방 철저"
<!--StartFragment-->앞선 27일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피해상황과 예방대책 등을 점검했습니다.
계속해서 강석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상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과 경기, 강원지역의 비 피해상황을 보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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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정상회담···'원자력 협정' 체결
<!--StartFragment-->우리나라와 인도가 원자력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인도의 원전 개발에 진출한 러시아와 프랑스, 미국에 이어서, 우리나라의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입니다.
김경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안보, 방산분야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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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 학기당 1회 이상 면담 정례화
<!--StartFragment-->앞으로 학부모와 교사는 한 학기에 최소 한차례 이상 면담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가, 지난 27일 교육 선진화 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부모와 교사의 면담이 정례화하고 은퇴한 이공계 경력자의 대학 임용을 대폭 늘려 이공계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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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성장하려면 원천기술 더 가져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우리가 더 성장하려면 원천기술을 더 가져야 한다면서, 원천기술을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청와대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19명의 민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이같이 말하고, 민간위원들에게 정열적으로 소명의식을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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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올해 8·15 광복절 사면 없다"
<!--StartFragment-->청와대는 올해 8.15 광복절에 사면을 단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올해는 8.15 일반사면과 특별사면이 없다면서, 광복절 사면은 연례행사가 아니며 사면권은 엄격히 행사하고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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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대통령 관저 산사태 위험 없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거주하는 관저가 산사태 위험에 놓여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대통령 집무실인 본관과 관저 뒷편의 북악산 절개지에 대한 안전 점검은 현 정부 출범 첫해인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해 왔으며 안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을 중심으로 보강 공사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 12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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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피해복구, 열심히 합시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기도 광주시의 수해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복구를 위해 힘을 모으자며 열심히 하자고 격려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형체를 알 수 없이 구겨져버린 자동차.
계곡인 듯 푹 파여 버린 도로.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삶의 터전을 이명박 대통령이 찾아갔습니다.
물 폭탄에 폐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