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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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 정상회담···'원자력 협력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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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인도가 원자력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현재 인도의 원전 개발에 진출한 러시아와 프랑스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진출이 가사화될 전망입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정치와 안보, 방산분야 협력을 강화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
또,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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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7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 여름 유난히도 길던 장마가 끝나고, 이제 휴가를 많이들 떠나시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금년에도 여러 사정으로 휴가를 못 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줄 압니다.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좋아져서 모두가 다 함께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우리 경제상황은 다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하면 비교적 괜찮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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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6개 시·도 물가 비교표 공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일 긴급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16개 시도별 물가 비교표를 만들어 매달 공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시도별로 유통과정을 면밀히 살펴서 불합리한 유통구조를 개선하라는 주문입니다.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물가상승 상황과 원인에 대한 집중 토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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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보육·교통문제 개선 노력"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1일 반월과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육시설과 교통 문제 등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혼 남녀 근로자들은 교통문제와 주거문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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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FTA, 다음달 임시국회 처리 목표"
청와대가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목표로 국회를 설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KTV와의 전화통화에서, 한미FTA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경제적 이득이 크기 때문에 8월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미국 의회의 FTA비준안 통과가 반드시 선결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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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평창 주역과 기쁨의 만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8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땀 흘린 주역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함께 가슴 졸이고 노력했던 시간들에 대해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입니다.
남아공 더반에서 울려 퍼진 승리의 함성, 그 역사의 주인공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유치 주역들과 악수하며 그날의 기쁨을 되새겼습니다.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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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평창, 올림픽 이후 관광명소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평창은 동계올림픽을 개최한 이후에도 관광명소를 만들어 국가경제에 큰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 박희태 국회의장 등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중국 후진타오 주석의 지지표명이 결정적 계기였고 일본의 지지도 도움이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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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파틸 인도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명박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과 오는 25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외교와 안보, 경제, 통상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정상회담 직후에 양국간 원자력 협정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파틸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에 박희태 국회의장과 면담하고, 삼성연구단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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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보육·교통문제 개선 노력"
이명박 대통령이 반월과 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24시간 보육시설과 교통 문제 등이 바뀔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며 격려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혼 남녀 근로자들은 교통문제와 주거문제를 어려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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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한미FTA, 다음달 임시국회 처리 목표"
청와대가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 처리를 목표로 국회를 설득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KTV와의 전화통화에서 한미 FTA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경제적 이득이 크기 때문에 8월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국 의회의 FTA비준안 통과가 반드시 선결조건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