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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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원자력 안전 고위급 협의 올해 개최
<!--{13061141690000}-->이명박 대통령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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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 원전·재난 협력 강화
<!--{13061202008750}-->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원자력 안전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3국간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총리, 간 나오토 일본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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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원자력 안전 고위급 협의 올해 개최
<!--{13061202853750}-->이명박 대통령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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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외봉사단 청와대 초청 격려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정부와 민간기관이 파견하는 우리나라 해외봉사단인 월드프랜드코리아 단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의 젊은 청년들은 남에게 봉사를 하고 이 경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면서 겸손하게 현지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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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차관, 현장 찾아 국정에 반영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장관과 차관들은 사무실에서 보고만 받지 말고 현장을 찾아 민원이나 국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어 국정에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1차관과 한만희 국토해양부 1차관 등 신임 차관급 인사 다섯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비록 즉각적인 해법을 제시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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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직접 조사·점검단 구성 지시한 바 없어"
청와대는 한국형 중이온 가속기 표절과 연구비 특혜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조사에 나섰다는 오늘자 동아일보 기사와 관련해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중이온가속기 표절과 연구비 특혜 여부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조사하거나 점검단을 구성하도록 지시한 바가 없으며, 중이온가속기 설계는 매우 전문적인 사안으로 주무부처인 교과부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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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9일 직업교육 학교를 찾아서 청년 일자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에 학연주의가 없어져야 한다면서,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그 분야 최고가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동현 기자입니다.
직업교육학교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장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금속공예사와 조리사,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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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덕-대구-광주 그물망 협력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이후 하루 만에 대전을 방문했습니다.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을 위해서, 대덕과 대구, 광주 연구개발특구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개교 40주년을 맞은 과학한국의 요람 카이스트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창조적 기술이 꽃피기 위해선 여러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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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사고 났다고 원전 안 된다는 건 후퇴"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일본에 원전 사고가 생겼다고 원전이 안 되겠다고 하는 건 후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을 방문해, 비행기 사고율이 낮지만 치사율은 높은데, 그렇다고 비행기를 타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원전을 포기하는 것은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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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대기업·총수 상생하는 따뜻한 경쟁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강자만 살아남는 경쟁보다 서로 상생하는 따뜻한 경쟁을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대기업 문화, 총수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6일 중소기업인 4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2011 전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기업 CEO들은 실적위주의 경쟁으로 남의 희생을 유발하는 결과를 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