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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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에 김정일 초대 '진의' 전달
<!--StartFragment-->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 제안과 관련해, 우리측 당국자가 북한측에 자세한 취지 등을 설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과 북의 실무급 당국자간 만남이 있었으며, 현장에서 북한의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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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후변화, 인류 당면과제"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기후변화 문제는 인류의 당면과제라면서 관련 국제기구가 역할을 잘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아흐메드 조그라프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등 주요 국제기구 사무총장들을 접견하고, G20 정상회의에서도 기후변화 문제를 주요하게 다룰 것이라면서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조그라프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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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격려
<!--StartFragment-->지난 20일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대로 전국의 도서 벽지 어린이 180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꿈을 이루는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어린이 180여 명이 김윤옥여사 초대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만나서 반갑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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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 원전·재난 협력 강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원자력 안전과 재난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3국간 공조를 강화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총리,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동일본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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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원자력 안전 고위급 협의 올해 개최
이명박 대통령은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회담을 갖고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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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일·중 정상회의···'원전 안전 집중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틀간의 일정으로 내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본의 지진해일을 계기로 원자력 협력과 재난관리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 4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전용기 편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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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도서벽지 어린이 초청 격려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초대로 전국의 도서 벽지 어린이 180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꿈을 이루는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전국의 도서·벽지 초등학교 어린이 180여 명이 김윤옥여사 초대로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만나서 반갑다며 이번 방문이 즐겁고 유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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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관료사회 학연주의 변화해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직업교육 학교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사회에 학연주의는 없어져야 한다면서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입니다.
직업교육학교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장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금속공예사와 조리사, 헤어디자이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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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친이, 친박 계보 없애야"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계보나 친이, 친박 이런 것을 다 없애버리고 국민들 앞에 신선하게 정책을 갖고 논의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집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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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국형 개발모델 제시"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저녁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후 최초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첫 나라가 됐다"면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형 개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만찬에는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