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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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조 두배로 '서울선언' 채택
제2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어제,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우리정부는 2012년까지 아프리카 공적개발 원조를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연합 소속 15개국 외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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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국가기록물로 남긴다
정부가 내년 서울에서 열릴 G20정상회의를 국가기록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활동과 G20회의 개최를 위한 우리정부의 사전작업과 사후평가 등이 자세하게 기록될 예정입니다.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G20정상회의를 상세히 기록한 백서가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산하 기획조정단에 백서팀을 별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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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7일 세종시 입장표명
<!--StartFragment-->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세종시와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할 예정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7일 세종시 수정 문제에 대해 처음으로 국민에게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선규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는 27일 밤 10시부터 100분간 MBC가 주관하는 '국민과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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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의견 적극 반영"
어제 한-세네갈 정상회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압둘라이 와드 세네갈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G20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 간의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전세계 석유 매장량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까지 확인된 양만 10%수준.
'석유'하면 으레 중동을 떠올리지만, 사실 아프리카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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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서울 정책센터 설립 '개도국 지원'
국제개발계획, UNDP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가들을 지원하는 협정을 체결하고, 서울정책센터를 새롭게 설립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클라크 국제개발계획 총재를 접견한 자리에서 국제사회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G20 정상회의 개최 과정에서 UN과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개발 도상국 시절에 개발협력사업을 시행했던 국제개발계획 UND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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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G20 정상회의 준비 본격화
내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기획조정과 홍보 등 3개의 실무조직으로 구성된 준비위원회는 G20정상회의와 관련한 국제회의를 10여차례 이상 추진하게 됩니다.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공식 업무에 착수했습니다.
사공일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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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김인규 KBS사장 임명
이명박 대통령은 김인규 KBS 사장 후보자를 사장직에 임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KBS 이사회에서 올린 사장 임명 제청안에 어제 오후 서명함으로써 임명을 재가했다"며 이는 김인규 후보자를 KBS 사장에 임명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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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원조 두배로 '서울선언' 채택
제2차 한-아프리카 포럼이 서울에서 개막됐습니다.
우리정부는 2012년까지 아프리카 공적개발 원조를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12년까지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지난해 대비 두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아프리카 연합 소속 15개국 외무장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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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에 아프리카 의견 적극 반영"
한편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와드 세네갈 대통령을 비롯해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 15개국 대표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G20 국가와 아프리카 국가간의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세계 석유 매장량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금까지 확인된 양만 10%수준.
'석유'하면 으레 중동을 떠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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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국가기록물로 남긴다
정부가 내년 서울에서 열릴 G20정상회의를 국가기록물로 남기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활동과 G20회의 개최를 위한 우리정부의 사전작업과 사후평가 등이 자세하게 기록될 예정입니다.
내년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5차 G20정상회의를 상세히 기록한 백서가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G20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산하 기획조정단에 백서팀을 별도 설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