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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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북한의 불가역적 비핵화 지지"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구테레쉬 총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오찬
(장소: 오늘 오후, 대통령실 누리홀)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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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7일 취임 100일 맞아 첫 기자회견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은 윤 대통령이 먼저 모두발언을 한 뒤 언론과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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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장호진 주러시아대사에 신임장 수여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에게 수고해달라는 인사를 전하고 비공개 환담에 들어갔습니다.
장호진 주러시아 대사는 이달 말 부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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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1천693명···"민생·경제 회복에 중점"
임보라 앵커>
올해는 광복 77주년입니다.
해마다 광복절을 계기로 단행되는 특별 사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올해 '광복절 특사' 대상에는 모두 1천69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대거 포함됐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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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북한의 불가역적 비핵화 지지"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2일)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구테레쉬 총장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오찬
(장소: 오늘 오후, 대통령실 누리홀)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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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사' 1천693명···"민생·경제 회복에 중점"
김경호 앵커>
올해는 광복 77주년을 맞습니다.
매년 광복절에 단행되는 특별 사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광복절 특사' 대상에는 모두 1천69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대거 포함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면에 대해, 민생과 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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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추석대책 논의···"장바구니 물가 잡을 것"
김경호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5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열고, 추석민생 안정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장소: 어제, 농협하나로마트(서울 서초구))
추석을 한 달 여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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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광복절 특사,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회복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출근길 약식 문답에서 사면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법무부 장관이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복절 특별사면을 위한 국무회의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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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업무보고···"해양 신산업, 국가전략산업 육성"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계획 보고를 받았습니다.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해양 신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된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은 조승환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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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북핵논의"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을 합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윤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북핵문제와 기후변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오찬은 우리나라와 유엔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제문제에 대한 우리의 역할을 부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