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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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 예비비 처리"···내일 임시국무회의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최대한 빨리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조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5일) 오전 정부 검토결과를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에 따라 내일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해 예비비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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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 기울여야"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생활물가 안정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물가안정 추가대책 후속조치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제15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여민1관)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물가 안정을 강조했습니다.
공급망 불안과 우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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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22. 04. 05. 11시)
청와대 브리핑 (22. 04. 05. 11시)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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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상옥 전 대법관에 훈장 수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지난해 퇴임한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랜 세월 검사와 대법관으로 활동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바로세우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치하했습니다.
이어 오랜 법조 경험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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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군, 사고수습·후속조치에 정성 다해야"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비행 훈련 중 순직 사고와 관련해 군은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정성을 다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조종 훈련 중에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탑승자 4명에 대해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어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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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출 신기록, 우리 경제의 놀라운 저력"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지난달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것은 대외 경제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우리 경제의 놀라운 저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출 기업과 노동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무역강국, 경제강국으로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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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산인의 날 축하···"더욱 잘사는 어촌"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11회 수산인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산물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인 28억 달러를 달성했고 한국의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정말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촌뉴딜300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수산어법 개정으로 어구 관리를 강화하는 등 더욱 잘사는 어촌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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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산인의 날 축하···"더욱 잘사는 어촌"
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SNS 메시지를 통해 11회 수산인의 날을 축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산물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인 28억 달러를 달성했고 한국의 김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정말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촌뉴딜300사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으며 수산어법 개정으로 어구 관리를 강화하는 등 더욱 잘사는 어촌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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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삼정검 수여식···"안보 공백 없도록 만전"
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준장 진급자 70명에게 장군의 상징인 삼정검을 수여했습니다.
임기 내 마지막 수여식이었는데요 문 대통령은 정부 교체기인 지금 안보 역량을 결집해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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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종정 추대 계기 화합·통합 기원"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조계사에서 열린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 추대 법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봉 성파 종정 예하의 추대를 축하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사회가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기를 기원했습니다.
한편, 불교계의 최고 어른인 종정 예하의 추대를 축하하기 위해 현직 대통령이 법회에 참석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