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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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민과의 대화'···방역·민생경제 소통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주 일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합니다.
방역과 민생경제를 주제로, 100분 동안 대화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일요일인 오는 21일 저녁 7시 10분부터 100분 동안 K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1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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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의료대응 빈틈없이 가동"
임보라 앵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과 의료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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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든 폭력으로부터 아동 보호"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체벌을 용인하는 사회에서 모든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올해 1월 63년 만에 민법의 친권자 징계권 조항을 폐지하고, 3월부터 학대 의심자로부터 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즉각분리제도를 시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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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의료대응 빈틈없이 가동"
박성욱 앵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과 의료 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특히 고령층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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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본 한미일 외교차관 회견 불참 이례적"
박성욱 앵커>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그런 이유로 일본이 불참한 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국무부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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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모잠비크, FLNG 1기 추가 발주 계획"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부유식 LNG 액화 플랜트' FLNG 선박에 대해, 매우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SNS를 통해 'FLNG선 출항 명명식' 다음 날 참모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뉴지 모잠비크 대통령이 동일한 규모의 FLNG 1기를 추가 발주할 계획을 언급하면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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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국가 보건·의료 ODA 두 배 이상 확대"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북방국가들에 대한 보건, 의료 ODA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하고 그린 뉴딜 ODA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3차 북방포럼 개회식 영상 축사에서 북극항로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등 북방국가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여는 비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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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남북 산림협력사업 재개 준비"
박성욱 앵커>
청와대는 오늘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점검하고, 대북 대화를 조기에 재개하기 위해 유관국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남북 산림협력 경과를 보고받고 남북 간에 합의한 산림협력사업 재개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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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역·의료대응 빈틈없이 가동"
김용민 앵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방역과 의료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해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는 만큼 의료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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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북방포럼···문 대통령 "평화·번영의 길 함께"
박천영 앵커>
북방 국가들과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제3차 북방 포럼이 오늘 서울 신라 호텔에서 '북방 협력 30년,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를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축사에서 한국은 유라시아의 일원으로서 북방국가들과 평화와 번영의 길에 언제나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북방포럼을 통해 북극항로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