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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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에 방북 제안···코로나·기후대응 구상 제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 방문에 앞서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했는데요, 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에서 코로나 극복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우리의 역할과 기여를 국제사회에 설명했습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방북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방문의 성과와 의미를 문기혁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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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 도착···이틀간 'COP26' 참석
박천영 앵커>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두번째 방문지, 영국 글래스고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단 목표를 발표합니다.
글래스고 현지에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영국 글래스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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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폐막···"2050년 석탄발전 폐기"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으로 떠나기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G20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국제 사회에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20 기후변화·환경 세션
(장소: 어제(우리시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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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정상회담···탄소중립 협력 지평 확대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모리슨 호주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와 잇따라 회담했습니다.
한국과 호주는 탄소중립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해 저탄소 기술의 협력 지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호주 정상회담
(장소: 어제(우리시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
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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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구형일자리로 로봇산업 도시 될 것"
박천영 앵커>
대구형일자리 상생 협약이 체결된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는 명실상부 로봇산업의 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아홉 번째 지역상생형 일자리가 탄생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로봇 등을 개발해 내년 9월부터 제품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5년간 4천600개가 넘는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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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래스고 도착···이틀간 'COP26' 참석
임보라 앵커>
유럽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오늘 아침 두번째 방문지인 영국 글래스고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하는데요,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글래스고 현지에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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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폐막···"2050년 석탄발전 폐기"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영국으로 떠나기 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이틀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세션에서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보도에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G20 기후변화·환경 세션
(장소: 어제(우리시간), 로마 누볼라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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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참석···"백신 부족국가 지원"
임소형 앵커>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백신 부족 국가에 대한 직접 지원을 계속 하고 백신 생산능력도 늘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마에서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G20 공식 환영식
(장소: 어제 오후(우리시간), 로마 누볼라 컨벤션 센터)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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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회동···"교황 방북 제안 반가운 소식"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 시작에 앞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방북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한반도 문제 해결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공식환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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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지 간담회···"천년 자산 전해지길"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어제 로마 미술대학에서 열린 한지 간담회에 참석해 한지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김 여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같은 소중한 인류 유산이 한지로 복원됐다며, 천년 전부터 한국에서 만들어온 한지가 천년 후에도 인류의 귀중한 자산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 뒤에는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