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청와대 브리핑 (21. 09. 27. 15시)
청와대 브리핑 (21. 09. 27. 15시)
박경미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
"김여정 담화 의미있게 평가···통신선 복원돼야"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종전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연이어 거론한 것을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면서 남북통신연락선이 신속히 복원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과 종전선언 가능성을 언급한 담화를 연이...
-
靑 "北, 대화 여지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보여"
임보라 앵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CBS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는 북한이 대화의 여지를 과거보다 능동적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또 이에 대해 미국과 중국도 긍정적인 반응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수석은 다만, 현 단계에서는 남북통신연락선 복원과 각급 단위 대화 복원 등을 예상...
-
"김여정 담화 의미있게 평가···통신선 복원돼야"
임보라 앵커>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종전선언과 남북정상회담을 연이어 거론한 것을 신중하고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도 의미 있게 평가한다면서 남북통신 연락선이 신속히 복원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청와대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과 종전선언 가능성을 언급한 담화를 연...
-
문 대통령 "'치매' 용어, 새롭게 검토할 때"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에게 이제 '치매'라는 용어를 새롭게 검토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또 지난 2016년 치매 국가책임제라는 정책 이름의 작명자는 바로 문 대통령 자신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수석은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 4주년을 맞아 국민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문재인 정부...
-
6·25 참전용사 유해 봉환식···'최고 예우'
박천영 앵커>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8구가 미국 하와이에서 우리나라로 봉환됐습니다.
유해와 함께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71년 만에 고국 품에 안긴 영웅들을 최고의 예우로 맞았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6·25 전쟁의 국군 전사자 유해가 미국 하와이에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릅니다.
녹취> 공군 1호기 사무...
-
유엔총회 기조연설···"종전선언, 새 질서 출발점"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지난 22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에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76차 UN 총회 기조연설
(장소: 지난 22일(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
임기 마지막 유엔 총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14...
-
美 '싸이티바'사 투자유치···"중요한 성과"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기간,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에도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기업, '싸이티바'는 620억원 규모를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한미 백신 협력 협약 체결식
(장소: 지난 21일(한국시간), 뉴욕 JW 메리어트 호텔)
문재인 대통령이 ...
-
문 대통령 "북한과 빨리 다시 대화할 때"
박성욱 앵커>
미국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기내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종전선언'에 대해, 이제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기 때문에 제안한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빨리' '다시' 대화할 때라며, 미국도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기내간담...
-
"위드 코로나 검토···글로벌 백신 허브 역할"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앞선 나라가 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를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여분의 백신 물량 활용에 대해서는, '글로벌 백신 허브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귀국길에서 기자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