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 박용교 서울지방국토 관리청 도리시설국장 유족을 위로하고 애도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신에서 "현장을 직접 챙기던 책임감 강한 공직자였다"면서 "대한민국 국토 발전과 국민의 편의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고인의 공로를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박용교 국장은 경춘고속도로 개통을 앞둔 지난 9일 현장점검 과정에서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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