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늘 관보 고시를 통해 민원사무 97종을 통·폐합하고, 구비서류 93건을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청건수가 거의 없고 필요성도 적은 사무 76종을 폐지하고, '공익근무요원 복무확인'은 '병적증명서 발급'으로 통합하는 등 지나치게 세분화된 사무를 통합했습니다.
이번 개선은 지난 3월에 시작한 '민원서비스 선진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부는
내년까지 민원사무와 구비서류를 줄이고, 거의 모든 민원을 온라인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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