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에 현병철 한양사이버대 학장을 내정했습니다.
현병철 내정자는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한양대 행정대학원장 등을 거쳤습니다.
청와대는 "균형감각과 합리적 조직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면서"
인권위 현안을 해결하고 조직을 안정시켜 인권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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