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1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미첼 바첼레트 헤리아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한·칠레 FTA 발효 5주년을 맞아 양국 모두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FTA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에너지·자원, 인프라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칠레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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