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학부모와 선생님의 교육열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만들었다며, 국격에 걸맞게 교육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교육개혁은 일시에 다 고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국가가 새로운 단계로 높이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자문회의는 글쓰기와 말하기 등 언어 교육 개편과 현행 학습량의 20%이상을 감축하는 등 초·중등 교과교육과정 개편 방향을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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