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누적 생산액이 1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통일부가 공개한 '개성공단 주요통계'에 따르면, 개성공단이 생산을 개시한 2005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5년8개월간 누적 생산액이 10억2천 105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남북관계 속에서도 개성공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