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박한철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인천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와 대검 공안부장 대구지검장과 서울 동부지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인선배경에 대해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췄으며 10억 상당의 본인 아파트를 기부하는 등 나눔 문화를 몸소 실천해와 헌재 재판관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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