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테러로 추정되는 공항 폭발사고가 발생한 러시아의 메드베데프 대통령 앞으로 조전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전을 통해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표시했으며 테러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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