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금융이 세계적인 금융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규모 확대와 전문인력 확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여의도 정책금융공사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제2중동 붐을 대비한 금융 지원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은 뒤 이 같이 말하고 인맥이 중요한 중동 금융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대형 프로젝트는 국내 기관끼리 따로 경쟁할 게 아니라 협의체를 만들어 수시로 만나 협의하고 프로젝트를 분석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금융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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