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런던올림픽에서 5위를 거둔 데 대해 "젊은 사람들이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 사고를 갖고 오랜 세월 훈련해,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젊은 사람들이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단편적으로 종목 편중을 벗어나 전 종목에서 선전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진정한 선진국형 스포츠 강국이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