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주관할 장례위원회가 2천22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유족 측과 협의를 거쳐 장례위원회 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맡고 부위원장으로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이정미 헌법재판소 수석재판관, 황찬현 감사원장, 홍준표 경남지사, 김봉조 민주동지회 회장 등 6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문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전·현직 3부 요인, 전·현직 헌법기관장, 주요 정당 대표, 광복회장, 종교계 대표 등 10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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