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고한 민간인들에 대한 테러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용납되어서도 안 된다는 점에서,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에 강한 연대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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