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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하라 1919!'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제100주년 3.1절을 앞두고 열리고 있는 3.1독립선언서 낭독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른 참여자의 영상들도 3.1절 기념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낭독한 구절은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언"한 3.1독립선언서의 첫 문단으로 독립과 민주주의 평화의 3.1운동 정신을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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