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불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가 힘들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국민들께서 심리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데, 제일 큰 어려움은 역시 국민 통합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면 하늘이 무너져도 함께 이겨낼 수 있는데 그게 쉽지 않다며 불교의 화쟁 사상처럼 결국은 하나로 화합하는 교훈을 얻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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