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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쾨르버재단 연설…"김정은 만날 용의"
이보다 앞선 지난 6일 독일 베를린 쾨르버재단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남북 대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긴장 완화는 가장 시급한 문제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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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정상회담…"북핵 평화적으로 해결"
베를린 방문기간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은 두번째 양자회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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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간담회…"파독 광부·간호사 헌신이 애국"
문재인 대통령은 독일 베를린에서 현지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만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행사장에 들어서자 현지 교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집니다.
무대 뒤엔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문 대통령이 동포들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동포간담회.
그동안 순방국의 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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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정상 셔틀외교 복원"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아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에 합의했습니다.
위안부합의와 관련해서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수용하지 못하는 현실이 있다며 지혜롭게 해결하자고 말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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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성 평등"…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는 '양성평등 주간‘인데요.
정부가 양성평등주간을 마무리하는 기념식을 열고, 사회 각 분야에서 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6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서일영 기자입니다.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육아휴직 중인 아빠와 워킹 맘 대표가 성 평등을 위한 5개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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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작은도서관' 현장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에 있는 효창동 작은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작은도서관 내부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을 만나 도서관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오늘 방문은, 주민들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일상 문화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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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오늘 개막…문 대통령 '선도연설'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하는 G20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다자외교 데뷔 무대이기도 한데요.
정상회의 첫번째 세션에서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을 소개하는 선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는 G20정상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립니다.
이번 G20회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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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더 강한 압박 · 제재" '중국 역할론' 강조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Q1 앵커>
오늘은 문 대통령의 순방 사흘째입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인데요.
지금까지 들어온 소식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어제 저녁에 함부르크에서 한미일 3국 정상 만찬회동이 열렸죠?
Q2 앵커>
네, 북한의 도발 수위가 조금씩 높아지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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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만찬…"북한에 강력한 압박"
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함부르크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한미일 정상만찬에 참석했습니다.
3국 정상들은 강력한 안보리 결의를 신속하게 도출해 북한에 대해 훨씬 강력한 압박을 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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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만날 용의…10.4 이산상봉 제안"
문재인 대통령은 함부르크로 이동하기 전 쾨르버재단을 방문해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0월 4일 추석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 연설에서 남북 대화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반도 긴장 완화는 가장 시급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