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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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정상 만찬회동… 주요 이슈 '북한'
다음은 청와대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용민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Q1.
독일은 현지 시간으로 7일 새벽일텐데요.
6일 저녁에 함부르크에서 한미일 3국 정상 만찬회동이 열렸죠?
그렇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독일 함부르크 시내 미국 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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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 갖춰지면 김정은 위원장 만날 용의 있다"
독일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독일 쾨르버재단 초청으로 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바른 여건이 갖춰지면 언제 어디서든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나는)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점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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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가 공동 목표"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재단 연설에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 달성이 공동의 목표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유진향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반갑게 악수합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한중 정상이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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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정상회담…"북핵 평화적으로 해결"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은 두번째 양자회담입니다.
문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는 북핵 문제 해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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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간담회…"파독 광부·간호사 헌신이 애국"
문재인 대통령은 한독 정상회담에 앞서, 현지 우리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 출신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행사장에 들어서자 현지 교민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집니다.
무대 뒤엔 '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쓰여진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문 대통령이 동포들을 직접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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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윤이상 묘소 참배…통영 동백나무 식수
문재인 대통령과 독일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베를린 가토우에 있는 작곡가 윤이상 선생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김 여사는 윤이상 선생의 고향 통영에서 가져 온 동백나무를 묘소에 심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경남 통영 출신의 고 윤이상 선생은 유럽에서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30인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작곡가입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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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식중독 예방 강화…하절기 안전대책 실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하절기 안전대책을 대대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사전점검 강화와 신속한 대응으로 여름철 국민안전을 지킨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번째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의 핵심은 여름철 국민 안전이었습니다.
여름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와 식중독, 물놀이 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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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전력 예비율 11.7%…"전력 수급 안정적"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는 전력수급대책도 논의했는데요.
정부는 올여름 전력 예비율이 11.7% 수준으로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신고리 5.6호기는 예정대로 공사를 해도 준공시기는 2021년이어서 내후년까지 여름철 전력수요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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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발전 디딤돌 '파독 광부' [열정 대한민국]
과거,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순간을 돌아보는 시간, <열정대한민국>입니다.
한국전쟁을 겪은 우리나라는 1960년대, 1인당 국민소득이 80달러밖에 안되는 너무나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UN에 가입한 120여개 나라 가운데 최하위 수준이었죠.
1963년 12월 21일, 김포공항에서는 247명의 젊은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독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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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정상회담…"북핵 평화적으로 해결"
독일을 공식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의 도발을 멈추기 위해 제재와 압박을 가하되 평화적으로 해결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만찬을 겸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지난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은 두번째 양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