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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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송나영 앵커>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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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창동역 지하화'···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 속도
최대환 앵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그런데 그 동안 서울 창동역 구간의 지상화와 지하화를 놓고 갈등이 빚어져왔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 출범 1년만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하화로 결론이 남에 따라, 연내 착공 계획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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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5개 대학과 '예술·콘텐츠산업 인재 육성' MOU
송나영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5개 대학과 예술·문화 콘텐츠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문체부는 서울예술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카이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초·응용예술 교류, 전문 인력 육성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협약식에 참석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미래세대가 문화예술계의 상상력과 독창성을 이끄는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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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선제적·체계적인 홍수 피해 방지 대책 발표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임보라 기자>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환경부가 홍수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일단, 정확한 홍수예보를 위해 5월부터 서울 도림천 유역에 도시침수 예보를 시범 운영하고, '관심, 주의' 등으로 제공하던 홍수정보를 '둔치 주차장 침수'와 같이 구체화합니다.또 맨홀 빠짐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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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실시
-15일부터 2,053개 건설현장 대상 11개 안전점검반 총 842명 투입-임보라 기자>여름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점검이 실시됩니다.국토부는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전국 2천여 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토사 유실, 붕괴 취약지 관리 현황, 수해 위험요소 조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인데요.이번 점검에는 국토부 본부·산하기관 직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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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영업사원'으로 뛸 관광 수출 전담 부서 생긴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화, 지역관광콘텐츠 발굴 등 K-관광 수출 활성화 뒷받침-임보라 기자>대한민국의 관광 영업사원 역할을 할 '관광 수출전략 추진단'이 신설됩니다.총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관광 매력국가로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인데요.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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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경제 위기 속 출범···"민생 안정 주력"
최대환 앵커>그럼 지금부터 윤석열 정부 1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지난해 이맘때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 복합 위기 상황 속에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은 지난 1년간 국정의 최우선 목표였는데요.물가를 잡고 금융시장 불안 해소에 매진해온 지난 1년을, 김용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용민 기자>지난해 5월 서부텍사스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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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국내 조선업, 재도약 앞당긴다
최대환 앵커>우리 조선산업이 올해 1분기에 전 세계 수주실적 1위를 달성했습니다.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는 조선업의 재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정부는 앞으로도 인력과 금융은 물론 미래 기술력 확보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입니다.서한길 기자입니다.서한길 기자>올해 1분기, 세계 선박시장 수주점유율 40%를 차지하며 세계 1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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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 1년···"K-관광 랜드마크로"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도 개방 1년을 맞았습니다.그 동안 찾아온 관람객이 34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송나영 앵커>앞으로는 또 어떻게 달라지는지, 최유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유선 기자>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열린 청와대의 정문.74년 동안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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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창동역 지하화'···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 속도
최대환 앵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그런데 그 동안 서울 창동역 구간의 지상화와 지하화를 놓고 갈등이 빚어져왔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 출범 1년만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하화로 결론이 남에 따라, 연내 착공 계획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