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고액·상습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신경은 앵커> 정부가 고액, 상습 체납자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액의 세금을 의도적으로 내지 않으면,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둘 수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고급 아파트에 살고 고급 차를 몰면서도 수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의 집입니다. 국세청이 집을 수색했더니 현금 5억 원이 나왔습니다. 호...
  [KTV 대한뉴스]2019.06.05
•   응급실·중환자실 비용부담↓···건보 적용 확대 신경은 앵커> 다음 달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수술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제11차 건강보험 정책 심의 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응급실·중환자실 2차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건보 적용 확대로 환자들이 부담했던 비급여 비용 632억 원이 줄고, 검사비와 소모품 비용도 최대 4분의 1까지 감소...
  [KTV 대한뉴스]2019.06.05
•   소화기 들고 화재진압···'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실시 유용화 앵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어린 학생들은 우왕좌왕 하기 쉽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는 매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하는데요. 훈련 현장을 박지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장소: 오늘 오전, 인천 박문초등학교) 화재 경고음이 울리자 학생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낮추고 코와 ...
  [KTV 대한뉴스]2019.06.05
•   경남 창원서 아라가야 최대 규모 고분군 발굴 유용화 앵커> 4세기에서 6세기 전성기를 이룬 아라가야 시대의 고분군이 경남 창원과 거제를 잇는 국도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굴됐습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아라가야 유적 중 가장 큰 규모인데요. 당시 고대 가야국의 국제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유물들도 확인됐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아라가야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6백...
  [KTV 대한뉴스]2019.06.05
•   50여 년 만에 주세 체계 종량세 전환 김용민 앵커> 50여 년 만에 주세 체계가 개편됩니다. 주류 소비 억제와 세수 증대를 위해 도입된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되는데 정부는 우선 맥주와 막걸리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 1949년 우리나라 주세법은 종량세를 기본으로 제정됐습니다. 하지만 1968년 주류 소비를 억제하고 세수를 늘리...
  [생방송 대한민국 2부]2019.06.05
•   사망자 12명···내일쯤 유람선 인양 시작 김용민 앵커> 어제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견된 시신 3구 모두 한국인 실종자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침몰사고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르면 내일쯤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어제(4일)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시신 1구는 2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됐습니다. ...
  [생방송 대한민국 2부]2019.06.05
•   특별관리지역 돼지 혈청검사 '음성'···현장방역 '비상' 김용민 앵커>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정부가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습니다. 접경지역 돼지에 대한 혈청검사 결과,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고 정부는 접경지역에 대한 1차 방역 방어선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북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사실이 세계동물보건기구...
  [생방송 대한민국 2부]2019.06.05
•   정부,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확정 김용민 앵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 사업을 본격 개시합니다. 지난 2015년 이후 약 4년 만의 대북 지원인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 인도지원 방침을 처음 밝힌 건 지난 2017년 9월입니다. 이후 북한의 도발로 한 차례 무산됐다 다시 추진됐습니다. 지난달 북...
  [생방송 대한민국 2부]2019.06.05
•   고액·상습 체납자 '최대 30일' 유치장에 가둔다 김용민 앵커> 세금은 내지 않으면서 호화롭게 살고 복지급여까지 챙기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조치가 시행됩니다.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두는 감치명령제도가 도입되는데요.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고급 아파트에 살고 고급 차를 몰면서도 수억 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은 체납자의 집입니다. 국세청이 집을 수색했더니 현...
  [생방송 대한민국 2부]2019.06.05
•   밤사이 시신 3구 추가 수습···수색 계속 임소형 앵커> 밤사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실종됐던 시신 3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빠르면 내일쯤 선체 인양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우리 구조대가 20대 한국인 남성의 시신을 수습한 건 한국 시간으로 어젯밤 10시 26분쯤입니다. 시신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5...
  [KTV 뉴스중심]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