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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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남북군사합의 관련 발표
9·19 남북군사합의 관련 발표조창래 / 국방부 국방정책실장 (오늘 14시 30분 발표)(장소: 국방부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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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동반자 관계 교두보"···관광 협력 방안 모색
김용민 앵커>관광산업은 아프리카 전체 GDP의 6%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인데요.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광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아프리카의 초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 종로구))아프리카의 천혜의 자연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이 광화문에 걸렸습니다.넓은 대지만큼이나 다채로운 풍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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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출구전략 발표···전공의 사직서 수리 가능성
김용민 앵커>정부가 얽혀있던 의료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공의 유화책을 발표할 전망입니다.복지부가 오늘 오후 브리핑을 예고했는데, 전공의와 병원장들이 요구했던 사직서 수리 허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공의 공백 넉 달째,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은 90% 넘게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얽혀있던 의료공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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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최대 140억 배럴"
강민지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동해안에 상당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양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석유는 4년을, 천연가스는 29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변차연 기자입니다.변차연 기자>포항 영일만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심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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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안정 총력"···바나나 등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연장
강민지 앵커>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 됐지만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높아 서민 생활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가 더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회의에서는 이달 종료 예정인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에 대한 할당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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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법률·주거 지원···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1년
김용민 앵커>지난해 7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그간 정부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이어지는 대담에서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의 이장원 총괄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이장원 /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단 총괄과장)김용민 앵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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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공무원 익명화, 소통행정 역행한다?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홈페이지 등에 올라 있는 공무원의 이름과 직책을 삭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지만 악성 민원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관공서 문턱만 높게 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 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행정안전부 정보공개과 조아라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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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최대 140억 배럴"
최대환 앵커>동해안에 상당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직접 발표를 통해, 최대 140억 배럴 규모로 추산되며, 이는 우리나라 전체가 석유는 4년을, 천연가스는 29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포항 영일만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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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가스 140억 배럴 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동해안 석유·가스 매장 소식, 취재기자와 더 살펴봅니다.김현지 기자, 먼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은 어떻게 확인된 겁니까?김현지 기자>한국은 1966년 포항 앞바다를 시작으로 석유와 가스 탐사를 꾸준히 해왔습니다.그 결과 90년대 후반에 동해에서 4천500만 배럴 규모의 가스전을 최초로 발견했고요.2004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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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살포 중단···정부 "대북전단, 표현의 자유"
모지안 앵커>북한이 지난달 말부터 우리쪽으로 날려온 오물풍선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단, 북한으로 전단을 보내면 재개하겠다고 엄포를 놨는데요.정부는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북한은 지난 2일 조선중앙통신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 담화를 통해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