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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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적 심장부 타격···SLBM 잠수함 '안무함' 타격 훈련
강민지 앵커>오물 풍선 살포, GPS 교란 등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면서 군사적 긴장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이런 가운데 해군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탑재한 3천톤급 잠수함, 안무함의 타격훈련과 잠항을 공개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장소: 11일, 부산 인근 해역)경계작전을 벌이던 안무함에 적의 SLBM 탑재 잠수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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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사 운영 정상화, 정부 대책은?
김용민 앵커>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된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의과대생 모집인원을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이후에도 의료계의 반발이 장기화하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이에 관한 정부의 입장과 대응 방안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의 오석환 차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김용민 앵커>앞서 잠깐 말씀드렸듯이 의료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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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6. 13.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6. 13. 11시)전병왕 / 중대본 제1통제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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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대본 1단계 가동···윤 대통령 "신속히 제반 조치"
최대환 앵커>지진이 발생하자 정부는 즉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지진 상황을 보고받고, 국가 기반시설 점검과 아울러 추가 여진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계속해서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자 정부는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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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에 환자단체 "즉각 철회 촉구"
모지안 앵커>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일부 의대교수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환자단체들은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한 정당성 없는 결정이라며, 집단휴진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도 17일부터 소속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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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적 심장부 타격···SLBM 잠수함 '안무함' 타격 훈련
모지안 앵커>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등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면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요.이런 가운데 우리 해군이,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을 탑재한 3천톤급 전략잠수함인 '안무함'의 타격과 잠항훈련 현장을 공개했습니다.김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장소: 11일, 부산 인근 해역)경계작전을 벌이던 안무함에 적의 SLBM 탑재 잠수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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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 실전 배치···설치시간 70% 단축
모지안 앵커>전투부대가 강을 건너도록 해주는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이 육군에 최초로 배치됐습니다.'수룡'의 전력화로 기동성과 효율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김민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민아 기자>(장소: 7공병여단 도하훈련장 (경기 남양주))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이 물속으로 들어갑니다.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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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수교 후 첫 양자 협의···"공관 조속히 개설"
모지안 앵커>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카를로스 미구엘 페레이라 쿠바 외교부 양자총국장은 오늘 오전 외교부에서 만나 양국관계와 상호 상주공관 개설,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수교 후 처음 이뤄진 협의에서 양측은 수교가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를 계기로 제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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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금 횡령한 협회·업체 적발···127억 원 환수
모지안 앵커>정부지원금을 횡령한 협회와 업체들이 적발돼, 약 127억 원이 환수 조치됐습니다.감독기관 출신의 전직 고위 공무원을 앞세워 인건비를 횡령하는가 하면, 물품가격을 부풀려 연구개발비를 가로채는 등 방식도 다양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지원 협회와 일부 업체 등이 127억 원 상당의 정부 지원금을 횡령한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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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물 27만 건 삭제···"피해자 잊힐 권리 보장"
모지안 앵커>정부가 지난 한 해 동안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불법 촬영물 27만여 건을 삭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의 '잊힐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윤현석 기자>지난 2019년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음란물을 생성하고 거래,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