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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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4천695명···'지역인재전형' 2배 증가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내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총 4천695명으로 확정됐습니다.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역 인재 전형 비율도 1천9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각 대학이 제출한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최종 승인하면서 27년 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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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 중 3명 '자율전공' 선발
최대환 앵커>내년부터는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를 중심으로 '전공자율선택제'도 확대됩니다.이렇게 되면 이들 대학에선 내년도 신입생 10명 중 3명이, 입학한 뒤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학생들이 입학 후에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전공자율선택제'.교육부가 수험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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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물풍선'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 무더기 발사
최대환 앵커>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십여 발을 쐈습니다.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뒤로 오물 풍선에 이어 미사일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우리 군은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김현아 기자입니다.김현아 기자>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대거 발사했습니다.합동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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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북, 정전협정 위반···공식조사"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북한이 오물 풍선부터 탄도미사일 발사까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이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북한이 최근 남쪽으로 오물풍선을 계속 날려보내고 있는데, 그 양이 상당하다고요.이혜진 / 정부서울청사>네, 전국 각지에서 오물풍선 260여개가 발견됐는데, 이 안에는 거름과 담배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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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 대책 기간 운영···구명조끼 무료대여소 확대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여름철 물놀이 중 발생한 사고로 연평균 20명 이상이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는데요.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기간을 정하고 집중적인 관리와 점검에 나섭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강원도의 한 해수욕장.재작년 여름에 이어 지난해 여름에도 물놀이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녹취> 인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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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로당 냉방비 지원···식사 제공 주 5일로 확대
모지안 앵커>폭염에 대비해 전국의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냉방비가 지원됩니다.그 동안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미등록 경로당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는데요.아울러 어르신에 대한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도 주 5일로 단계적으로 확대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기차역 인근 쪽방에서 거주하는 김기희씨.김씨는 온종일 기차역 대합실에서 생활합니다.통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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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등록증, 12월 27일 도입
모지안 앵커>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올 연말 도입됩니다.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민등록법 개정안이 12월 27일 시행됨에 따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와 보안대책 등을 담은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행안부는 입법예고 기간인 7월 10일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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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어긴 사업장 25곳 공개
모지안 앵커>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어긴 사업장 25곳 명단을 공개했습니다.의무 미이행 사업장 가운데 2년 연속 명단에 오른 업체는 다스와 쌍용정보통신, 이와이컨설팅, 비즈테크아이, 컬리,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코스맥스, 한영회계법인 등 총 8곳입니다.정부는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미이행 사업장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설치 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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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모집인원 4천695명···'지역인재전형' 2배 증가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내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이 총 4천695명으로 확정됐습니다.비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지역 인재 전형 비율도 1천90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각 대학이 제출한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최종 승인하면서 27년 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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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 중 3명 '자율전공' 선발
최대환 앵커>내년부터는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를 중심으로 '전공자율선택제'도 확대됩니다.이렇게 되면 이들 대학에선 내년도 신입생 10명 중 3명이, 입학한 뒤에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학생들이 입학 후에 흥미와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전공자율선택제'.교육부가 수험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