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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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실거주지·직업 등 특별 점검
최근 묻지마식 범죄나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이 오늘부터 성범죄자의 실제 거주지와 직업 등 신상정보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술값 2만 원에서 시작돼 사상자 5명을 낸 경기도 수원 흉기 난동 살인 사건.
전자발찌를 찬 채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서울 광진구 부녀자 강간 살인 사건.
두 사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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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볼라벤' 북상…제주도 영향권
그럼 이어서 태풍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대형급의 15호 태풍 '볼라벤'이 서해상을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영향권에 든다는 예보인데요.
자세한 태풍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태수 통보관!
오늘 제주도가 태풍 볼라벤 영향권에 들죠?
현재 태풍은 어디에 있습니까?
Q. 태풍 이동 현황은?
내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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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북상중···내일 최대 '고비'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제주지역으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강풍 반경만 500km가 넘는 이번 태풍은 내일 새벽부터가 최대 고비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제주도가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현재 제주도 뿐만 아니라 부산과 전남, 경남 일부에는 태풍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현재 중심기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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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태풍' 강력한 위력···이유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강력한 위력에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 동안 우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은 대부분 가을에 찾아왔는데요.
가을태풍이 강력한 이유를 김현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2002년 루사와 2003년 매미, 2010년 곤파스 등 역대 우리나라에 가공할 위력을 행사한 태풍은, 모두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 우리나라를 찾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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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화재, 전기합선이 원인"
지난 13일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신총공사현장 화재 원인이 전기합선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이 오늘 발화당시 목격자의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화재가 발생한 지난 13일, 현대미술관 신축공사장 지하 3층.
공사를 위해 가설한 전등 주변 전선에서 갑자기 불길이 번지기 시작합니다.
불길은 단열재인 우레탄 폼에 옮겨 붙었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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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자 전담팀' 신설…민생치안 경찰력 강화
묻지마 범죄와 성폭력 범죄 등이 최근 기승을 부리자 경찰이 우범자 전담팀을 신설하기로 하는 등 민생치안 현장에 경찰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와 성폭력 전과자·우범자의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경찰은 전의경 부대나 기동대 등 활용 가능한 경찰력을 민생 현장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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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경찰에 가스총 지급…강력범죄 즉각 대처
앞으로 서울 주요지역을 경비하는 경찰관에게 가스총이 지급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지역 주요시설을 경비하는 전·의경 중대와 경찰 기동대에 가스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을 경비하는 경찰관에게 가스총을 지급키로 한 것은 최근 도심에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그에 대한 초동대처 능력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극대화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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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임 주유기' 제작·판매업자 다수 적발
표시된 정량보다 적게 주유되도록 주유기 프로그램을 조작해 이득을 챙긴 제조·판매업자와 주유소 대표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주유량 조작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통한 혐의로 개발비를 지원한 채모씨를 구속하고, 전기회로 전문가 신모씨와 주유소 대표 이모씨, 김모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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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해안 호우특보…다음 주 태풍 북상
남해안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태풍 ‘볼라벤’이 북상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소식도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허진호 통보관님 나와 계시죠!
네, 허진호입니다.
지금 남부지방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죠?
강수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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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석회광산 붕괴…2명 매몰
어제 오후 6시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에 위치한 라파즈 한라시멘트 노천 석회석 광산이 무너져 운반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매몰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업체직원과 119구조대가 투입돼 차량운전자 58살 홍 모씨 등 2명을 구조했지만, 작업 중이던 53살 최 모 씨와 53살 김 모 씨 등 2명은 중장비와 함께 매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