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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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구급차 이송환자 201만여 명, 노년층 이용 빠르게 증가···노약자 맞춤형 구급대책 강화
-2023년 119구급차 이용현황 분석 결과 발표···201만7천여 명 이송-임보라 기자>지난 한 해 동안 201만여 명의 국민이 119구급차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19구급차 1대당 평균 1천228명을 이송한 것으로, 구급대원 1명당 담당인구 수는 6만3천여 명에 이르는데요.환자 발생 장소로는 집이 128만여 건으로 63.7%를 차지했고, 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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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8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김용민 앵커>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80만 가구가 늘어납니다.자녀장려금 지급액이 최대 100만 원으로 오르고 자동 신청 제도 대상도 60세 이상까지 확대되는데요.김찬규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은 지난해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470만 가구에 5조 2천억 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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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8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모지안 앵커>올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80만 가구 늘어납니다.또 자녀장려금 지급액이 최대 100만 원으로 오르고, 자동신청 대상도 60세 이상까지 확대되는데요.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김찬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찬규 기자>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은 지난해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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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 신고 총 1,195만 건 1분에 23번 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으로 의료안내·민원상담 전년 대비 16.92% 감소-변차연 기자>작년 한 해 동안 전국 119에는 1분에 23회꼴로 신고 전화가 울렸습니다.신고 건수는 총 1천195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는데요.소방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의료 안내·민원상담이 대폭 줄어, 전체 신고 건수도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한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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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58만 가구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모지안 앵커>올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80만 가구 늘어납니다.또 자녀장려금 지급액이 최대 100만 원으로 오르고, 자동신청 대상도 60세 이상까지 확대되는데요.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김찬규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찬규 기자>저소득 가정의 생계와 자녀 양육을 지원하는 근로·자녀장려금 지급액은 지난해 5조 원을 넘어섰습니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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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 신고 총 1,195만 건 1분에 23번 울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으로 의료안내·민원상담 전년 대비 16.92% 감소- 변차연 기자>작년 한 해 동안 전국 119에는 1분에 23회꼴로 신고 전화가 울렸습니다.신고 건수는 총 1천195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는데요.소방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의료 안내·민원상담이 대폭 줄어, 전체 신고 건수도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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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영세세납자 세무조사 최소화···수출기업 등 세정지원
최대환 앵커>영세 납세자와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이 크게 늘어납니다.또,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세무조사 규모가 올해도 유지될 전망인데요.민생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목표로 국세청이 밝힌 올 한 해 정책 추진계획을,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국세청은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합니다.우선, 영세 납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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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영세세납자 세무조사 최소화···수출기업 등 세정지원
최대환 앵커>영세 납세자와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이 크게 늘어납니다.또, 지난해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세무조사 규모가 올해도 유지될 전망인데요.민생 안정과 역동경제 구현을 목표로 국세청이 밝힌 올 한 해 정책 추진계획을,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국세청은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합니다.우선, 영세 납세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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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영세세납자 세무조사 최소화···수출기업 등 세정지원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영세 납세자와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확대해 정부 민생경제 안정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또, 올해 세무조사 규모를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국세청 주요정책 추진계획,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국세청은 민생경제 안정과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합니다.우선, 영세 납세자와 수출기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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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 떠도는 우리 문화유산 약 24만 점
강민지 앵커>도난이나 약탈 등 다양한 이유로 우리 땅을 떠나 있는 문화유산이 24만 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문화재청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각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유산이 총 24만6천304점이라고 밝혔습니다.국가별로는 일본이 10만9천801점으로 전체의 44.6%를 차지했고 이어 미국 26.5%, 독일 6.4%, 중국 5.3%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