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국가 단위 재난대응 협력 기반 조성
-전국 소방장비 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해져-변차연 기자>'소방 장비'의 전국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소방장비의 등록부터 폐기까지, 국가 단위 관리체계를 위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완료됐는데요.기존 소방장비 관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전산장비를 교체·증설하고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는 게 특징입니다.또 장비...
-
강진 휩쓴 일본 '쑥대밭'···사망자 20여 명 '구조 본격화'
임보라 앵커>새해 첫날 우리나라 동해와 접한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지금까지 20여 명이 숨진 가운데 무너진 주택 등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우리 정부도 혹시 모를 지진해일에 대비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규모 7.6의 강진이 휩쓸고 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일대는 참담했습니...
-
'엠폭스' 일반 병의원서 관리···매독은 전수감시
김현지 앵커>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던 엠폭스의 법정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3급으로 하향돼 감염자의 의무격리가 해제됩니다.질병관리청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엠폭스 등 일부 법정 감염병의 관리체계가 변경된다고 밝혔습니다.질병청은 4급 감염병 매독은 3급으로 한 등급 올려 전수감시 대상이 되며 질병청은 장기간 전파 가능성이 있고 적시 치...
-
일본 규모 7.6 지진···"해안가 안전 주의"
김현지 앵커>오늘 오후 4시 10분 경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진도 7.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강원 일부 해안에서 지진해일로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해안가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점은 강릉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등입니다.해일의 최대 높이는 0...
-
올해 고액·상습 체납 추징액 2조8천억 예상
모지안 앵커>올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세금 추징액이 역대 최대인 2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고액복권에 당첨된 뒤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부터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운영자,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올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액은 약 2조8천억 원.역대 최고 금액으로 지난해에 비해...
-
올해 고액·상습 체납 추징액 2조8천억 예상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올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세금 추징액이 2조8천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고액 복권 당첨 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운영자, 전문직 종사 체납자도 포함됐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고액상습 체납자를 상대로 한 올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액은 약 2조8천억 원.역대 최고 금액으로 지난해에 비해...
-
KF-21 탑재 공대공유도탄 국내 개발 추진
임보라 앵커>한국형 전투기 KF-21에 탑재될 공대공유도탄이 국내 기술로 개발됩니다.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어 KF-21에 장착될 단거리공대공유도탄을 확보하는 단거리공대공유도탄-Ⅱ 사업을 국내 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이 사업에는 2035년까지 약 5천919억원이 투입됩니다.방추위에선 공대지유도탄(AGM) 최초 양산 사업 계획...
-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세요"···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얼마 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파트 화재는 불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대피 과정에서 희생이 큰데요.소방 당국이 이 같은 아파트 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피난안전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성탄절 새벽 일어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이 사고로 주민 30명...
-
"불나면 살펴서 대피하세요"···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얼마 전 도봉구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파트 화재는 불과 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는 특성 때문에 대피 과정에서 희생이 큰데요.소방 당국이 이 같은 아파트 화재의 특성을 반영한 피난안전 대책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성탄절 새벽 일어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고.이 사고로 주민 30명...
-
화재 원인 부동의 1위 [최대환의 열쇠 말]
최대환 앵커>'잘못 다룬 작은 불씨, 이웃 불행 나도 불행.'지금으로부터 37년 전인 1986년, 불조심 표어 공모전 수상작입니다.큰 불도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되고, 그렇게 발생한 화재는 나뿐 아니라 이웃들까지 불행하게 만든다는 교훈을 담고 있는데요.그런데, 우리 사회의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속에서도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