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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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식목일 4월 5일 변함없다"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 상승으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현행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도 제주도는 2월 하순부터 나무심기가 시작됐지만 북부지방은 4월
말까지도 나무를 심는 점 등을 감안해, 4월 5일 식목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식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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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경쟁력 강화' 개혁 시동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따른 후속조치가 대통령 귀국 이전부터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을 수행해 농업강국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먼저 돌아온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농어업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통령을 수행해 뉴질랜드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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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방산부품 中企에 100억원 융자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 분야 연구개발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이달 중으로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융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융자금 지원방식도 소요자금의 70%까지 선금으로 조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방사청은 `융자사업 시행계획'을 방사청 홈페이지(www.dapa.go.kr)에 공고했고,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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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식목일 4월 5일 변함없다"
온난화 등으로 인한 기후 상승으로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현행 유지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산림청은 올해도 제주도는 2월 하순부터 나무심기가 시작됐지만 북부지방은 4월
말까지도 나무를 심는 점 등을 감안해, 4월 5일 식목일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식목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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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때 농특세 면제된다
주택을 담보로 노후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에 가입할 때 부과되던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됩니다.
주택연금 가입시 담보등기에 대해 부과하던 농어촌특별세를 면제하는 내용의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공포절차를 거쳐 이달 안에 시행될 전망입니다.
이번 개정으로 주택연금에 가입하면서 해당 주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할 때 드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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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단' 가동
농촌진흥청은 영농철을 앞두고 전국 농업인의 농기계 불편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기계 전문 공무원 160명으로 구성된 수리단은 오늘 경기도 수원 농진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농업인의 신청이 있을 경우 즉각 수리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리단은 농기계 수리와 정비는 물론 간단한 정비를 농업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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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 늘린다
지금 일본 지바현에서는 동양최대의 국제 식품 박람회인 ‘2009 동경식품박람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참가중인데요, 이렇듯 정부에서는
우리 농식품의 수출을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식품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다는 목표 하에 농업분야의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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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이상 기존건물, 내진보강 추진
최근들어 우리나라도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은 어느정도 대비를 하고 있지만 기존 건물은 지진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가 기존건물에 대한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지진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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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세금포인트 2천만명 적립
오늘이 마흔네번째 '납세자의 날'인데요.
혹시 여러분이 낸 소득세에 따라 포인트가 쌓이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납세자가 납부한 소득세의 일정 부분을 세금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총 2천여만명의 납세자가 포인트를 부여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겠습니다.
2004년 이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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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납세자 우대제도와 혜택
국세청은 매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 납세자를 선정해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있는데요.
이슈&정보에서 모범납세자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알아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양윤선 기자가 전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 병원의 신준식 이사장.
해외 학술세미나 참석으로 출국횟수가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공항의
출국수속이 무거운 짐 이였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