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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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개국 4만3천 명 모인다"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안전 개최 지원
-14세~17세 스카우트 청소년···154개 회원국에서 약 43,000명 참여 예상-임보라 기자>소방청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합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개최되는 청소년 최대 국제 야영 행사로, 이번에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우리나라 새만금에서 진행되는데요.소방청은 이 기간 태풍·집중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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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비···오전 호남지역 집중호우
윤세라 앵커>오늘도 전국에 장맛비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습니다.특히 호남지역에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낮에는 비가 점차 확대돼 충청과 경북 북부, 경남 남해안에도 시간당 30mm 안팎의 세찬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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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포' 닷새간 2천 건···"테러 혐의점 없어"
김용민 앵커>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닷새 동안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경찰과 관세청이 수사와 통관을 강화한 가운데 정부는 해당 사건에서 "현재까지 테러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외에서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이 중 1천4백여 건이 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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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북도·행복청 등 추가 수사 의뢰···"직무유기 혐의"
최대환 앵커>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한 감찰을 진행 중인 정부가, 충북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을 검찰에 추가로 수사 의뢰했습니다.재난 대응과 감독 관련 업무에서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고 국무조정실은 설명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5일 미호강 제방 붕괴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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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포' 닷새간 2천 건···"테러 혐의점 없어"
최대환 앵커>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닷새 동안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현재까지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경찰과 관세청은 수사와 통관을 강화하는 한편 의심 사례는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외에서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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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정책인터뷰]
김은정 앵커>영농 활동을 하는 농업인이나 주말농장에서 일하시는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최근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많기 때문인데, 치명률이 높은 만큼 예방 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과연 어떤 것들을 지켜야 할지 정책인터뷰, 김세진 국민기자가 질병관리청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황경원 /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과장)◇ 김세진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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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포' 닷새간 2천 건···"테러 혐의점 없어"
최대환 앵커>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닷새 동안 2천 건이 넘게 접수됐습니다.현재까지 테러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경찰과 관세청은 수사와 통관을 강화하는 한편 의심 사례는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외에서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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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물폭탄'···비 내일 오후 대부분 소강
임보라 앵커>지난 밤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이번 비는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지난 이틀 동안 광주와 전남에 많게는 2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습니다.이로 인해 200여 건에 달하는 호우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광주 동구에선 빈 상가 건물 벽체가 무너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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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북도·행복청 등 추가 수사 의뢰···"직무유기 혐의"
임보라 앵커>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한 감찰을 진행 중인 정부가 충북도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지하차도 침수 관련 112신고 처리 과정에 비위가 발견됐다며 현장 경찰 6명을 수사 의뢰한 데 이은 추가 수사 의뢰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15일 미호강 제방 붕괴로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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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포' 닷새간 2천 건···"테러 혐의점 없어"
임보라 앵커>해외에서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았다는 신고가 닷새 동안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경찰과 관세청이 수사와 통관을 강화한 가운데 정부는 해당 사건에서 "현재까지 테러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해외에서 '수상한 소포'를 받았다는 112신고가 전국에서 2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이 중 1천4백여 건이 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