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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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대리기사 등 소득자료 매월 제출해야
박천영 앵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의 용역 제공을 알선·중개한 사업자는, 용역 제공자의 소득 자료를 다음 달부터 매달 제출해야 합니다.
대리운전 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캐디, 간병인, 가사도우미, 수하물 운반원과 중고차 판매원, 욕실 종사원 등 8개 업종이 해당됩니다.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발생한 용역 종사자 소득 자료는 연말까지 제출해야 하며 매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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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사이익 탈세혐의 사주일가 30명 세무조사
박천영 앵커>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주 일가 30명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경제 위기에서 호황 업종을 영위하며, 반사이익을 독점하고 부를 편법으로 대물림한 혐의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호황을 맞은 A기업은 일한 적이 없는 사주 일가에 급여 수십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사주는 회삿돈으로 고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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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고령층 확진 증가···"경각심 당부"
박성욱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 알아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후 10대 학생과 고령층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계속해서, '방역 경각심'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25명입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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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요양병원 추가 접종···"백신 폐기량 최소화"
박성욱 앵커>
내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내 입소자, 종사자의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경은 앵커>
한편 방역 당국은 '배송 방법'을 개선해, 백신 폐기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복 기자입니다.
이수복 기자>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천163만 명으로 81.1%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을 마친 사람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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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팔린 제조업 제품 수입 비중 첫 30% 돌파
신경은 앵커>
국내에서 팔린 제조업 제품에서, 수입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30%가 넘었습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105.3으로 지난해보다 2%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국내공급지수'는 국내에서 생산돼 국내로 출하됐거나, 외국에서 생산돼 국내에 유통된 제조업 제품의 공급 금액을 지수화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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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사이익 탈세혐의 사주일가 30명 세무조사
박성욱 앵커>
국세청이 대기업과 중견기업 사주일가 30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호황 업종을 영위하며 얻은 반사 이익으로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호황을 맞은 A기업은 일한 적이 없는 사주 일가에 급여 수십억 원을 지급했습니다.
사주는 회삿돈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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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관리 희귀질환 39개 추가···본인부담률 10%로
신경은 앵커>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 서른아홉 개가,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앞으로 환자들의 '본인 부담률'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영국에서 생후 5개월의 아서 모건은 척수성 근위축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척수성 근위축증는 유전자 결손으로 근육이 악화하거나 소실되는 희귀질환으로, 평균 수명 2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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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최신 호위함으로 부활···진수식 열려
박성욱 앵커>
천안함이 북한의 공격으로 침몰된 지 11년 만에 최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했습니다.
천안함의 출항을 알리는 진수식이 울산에서 열렸는데요.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경호 기자>
천안함 진수식
(장소: 오늘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신형 호위함 7번함, '천안함'이 진수식을 갖고 부활을 알렸습니다.
통상 1천톤 내외의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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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고령층 확진 증가···"경각심 당부"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후 10대 학생과 고령층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방역 경각심을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25명입니다.
사망자는 18명 발생했습니다.
하루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715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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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요양병원 추가 접종···"백신 폐기량 최소화"
김용민 앵커>
내일부터 요양병원과 시설 내 입소자, 종사자의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와 함께 방역당국은 최근 백신 접종량 증가로 유효기간이 지나 폐기하는 백신이 늘었다며 배송 방법을 개선해 폐기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4천163만 명으로 81.1%의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