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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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률 제고···원산지 증빙 간소화
모지안 앵커>이런 가운데 자유무역협정을 맺고도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 기준을 맞추지 못해, 중소기업과 일부 품목은 수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높아져가는 교역 장벽에 대응해, 정부가 기업의 원산지 증빙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교역에서 한국의 전체 FTA 활용률은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지만 중소기업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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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인체자원 입고···'100만 빅데이터' 구축 첫발
최대환 앵커>정부가 오는 2032년까지 백만 명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해 다양한 연구에 활용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이 사업의 1호 인체자원이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들어왔습니다.희귀·난치병 연구는 물론, 정밀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정유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정유림 기자>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장소: 충북 청주시)아시아 최대 바이오뱅크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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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률 제고···원산지 증빙 간소화
모지안 앵커>이런 가운데 자유무역협정을 맺고도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 기준을 맞추지 못해, 중소기업과 일부 품목은 수출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높아져가는 교역 장벽에 대응해, 정부가 기업의 원산지 증빙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교역에서 한국의 전체 FTA 활용률은 선진국 수준에 근접했지만 중소기업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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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률 제고···원산지 증빙 간소화
임보라 앵커>이런 가운데 자유무역협정, FTA를 맺고도 상대국의 원산지 검증 기준을 맞추지 못해 중소기업과 일부 품목은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높아져가는 교역 장벽 속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기업의 원산지 증빙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계속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교역에서 한국의 전체 FTA 활용률은 선진국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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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전국 눈·비···곳곳 대설특보 발효
김현지 앵커>정월대보름인 오늘(12일) 매서운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경기 북부와 충남, 전북, 영남 내륙 지역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눈비는 오후에 서쪽지역부터 점차 그치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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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1단계 가동···대설 위기경보 '주의'
김현지 앵커>대설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오전 7시를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행안부는 대설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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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누락 '스드메 업계' 세무조사···"고강도 검증"
모지안 앵커>과도한 추가금을 요구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운 결혼준비 업체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일부 업체는 차명계좌로 받은 추가금을 고의로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국세청은 가족 등 관련인의 재산형성 과정까지 강도 높게 검증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결혼 준비 서비스 관련 소비자 민원은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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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사망' 연간 2만6천 명···"사전 예방 주력"
모지안 앵커>질병이 아닌 사고나 재해 등으로 사망하는 '손상 사망'이, 지난 2022년 기준 2만6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부가 올해부터 예방에 중점을 둔 손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병이 아닌 사고나 자살 등으로 인한 '손상' 사망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4위에 달합니다.손상은 질병을 제외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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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날씨 모니터' 등 누리호 5차 부탑재위성 7기 선정
모지안 앵커>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 실을 부탑재위성 7기를 선정했습니다.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된 부탑재위성은 우주날씨 모니터, 초분광 영상 촬영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도시공간 변화 관측과 제주도 해양 쓰레기 해류 분석 등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누리호 5차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를 비롯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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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누락 '스드메 업계' 세무조사···"고강도 검증"
모지안 앵커>과도한 추가금을 요구하며 소비자 부담을 키운 결혼준비 업체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일부 업체는 차명계좌로 받은 추가금을 고의로 누락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국세청은 가족 등 관련인의 재산형성 과정까지 강도 높게 검증할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결혼 준비 서비스 관련 소비자 민원은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