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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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 축소···전문공보관 도입"
유용화 앵커>
검찰이 네 번째 자체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직접수사를 축소하고, '피의사실 공표' 논란이 없도록 공보 업무를 별도로 맡는 전문공보관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검찰이 네 번째 자체 개혁안으로 직접수사를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 부정부패, 공직, 방위사업, 선거 분야 등 중대범죄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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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경찰청 업무협약···온라인범죄 공동대응
신경은 앵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이 오늘 오후 업무 협약식을 열고 온라인 범죄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온라인 범죄는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기관은 불법 복제물과 암표 판매 등 온라인 범죄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정보 공유와 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지원,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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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특례 기술, 2개월 내 '초고속 특허심사'
김유영 앵커>
국무조정실과 특허청은 규제 샌드박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규제특례 기술에 대해 특허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적용을 받은 기술은 우선심사를 통해 특허 여부를 2개월 안에 판단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사업 진행 과정에서 특허 관련 분쟁이 발생할 경우 신속심판 등을 통해 조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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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접수사 '부패·선거사건'에 국한
김유영 앵커>
대검찰청은 "경제, 부정부패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공동체의 사회 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중대 범죄 대응에 직접 수사 역량을 필요 최소한으로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법의 '과잉금지, 비례의 원칙'을 준수하고, 검찰권의 절제된 행사를 통해 국민의 인권을 철저히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피의사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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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한다! 사기방지연구센터
사기범죄를 사전에 예방한다! 사기방지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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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 일본 도쿄로···태풍 더 올까?
신경은 앵커>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이번 주 후반 일본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올해는 유독 태풍 소식이 자주 들렸죠.
앞으로는 어떨까요?
곽동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곽동화 기자>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인 '하기비스'는 괌 북쪽 먼바다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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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 일본 도쿄로···태풍 더 올까?
김용민 앵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이번 주 후반 일본 도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나라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들어서만 7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줬는데요.
앞으로 태풍이 더 올 가능성이 있는지, 곽동화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곽동화 기자>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인 '하기비스'는 괌 북쪽 먼바다에서 서북서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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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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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 일본 도쿄로···우리나라 영향 없어
김유영 앵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북진하고 있습니다.
진로가 수정됐다고 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곽동화 기자, 태풍이 지금 어디쯤 와 있습니까?
곽동화 기자>
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는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해 괌 북쪽 먼바다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입니다.
하기비스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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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감찰권 실질화···검찰 '셀프감찰 폐지"
김유영 앵커>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권을 실질화하도록 권고했습니다.
특히, 검사의 비위행위를 검찰이 감찰하는, 이른바 '셀프감찰'을 폐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감찰권 실질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검찰에 대한 감찰권을 실질화하고, 검사의 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