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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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안전 관리 강화
임소형 앵커>
영화 관람 전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영상물이 나오는데요.
앞으로는 공연장에서도 피난 안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 안전 관리 강화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화면의 경로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관에서 관람 전 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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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있는 가을 고궁···덕수궁 정오 음악회 인기
김교준 앵커>
먼 산을 물들인 단풍이 도심에도 내려앉기 시작했습니다.
가을옷을 갈아입은 덕수궁에서 정오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고궁에 음악이 함께하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성소율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성소율 국민기자>
가을 햇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
은행나무는 노란빛으로 물들어가고 하늘에는 구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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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수두' 겨울철 유행···예방접종 철저
신경은 앵커>
기온이 떨어지면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질병이 '수두'와 '볼거리' 인데요.
제때 예방접종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볼거리로 알려진 유행성이하선염과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수두는 겨울철에 환자가 급증합니다.
두 질병은 평균 10월부터 환자가 증가하기 시작해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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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안전 관리 강화
신경은 앵커>
영화 관람 전, 재난에 대비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영상물이 나오죠.
앞으로는 공연장에서도 '피난 안내'를 해야 합니다.
다음달부터 달라지는 법령,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 안전 관리 강화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화면의 경로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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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안전 관리 강화
김용민 앵커>
영화 관람 전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해 대피 경로를 안내하는 영상물이 나오죠.
앞으로는 공연장에서도 관객들에게 피난 안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합니다.
11월부터 달라지는 법령,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공연 전 대피 안내 의무화 안전 관리 강화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화면의 경로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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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회 적발 시 면허 취소
신경은 앵커>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 기준과 법정형을 '강화'하는 등, 음주 운전 근절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앞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2회 적발되면 운전면허를 취소하는 '투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현행 단속 기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0.03%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음주 운전은 1회 위반으로도 면허가 취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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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사이버 불링 (cyber bullying)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사이버 불링 (cyber bull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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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경찰 함께 피해자 되는 일 없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더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함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이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역할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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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소방서' 만든다!···여성 소방공무원 복지정책 확대 시행 [e 브리핑]
김용민 앵커>
행정안전부 등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공무원 정원 중 여성은 46%로 소방·경찰· 해경 등의 직종에서 여성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신입 여성 소방관 숫자의 경우 2015년 283명, 2016년 349명 지난해 701명, 올해 상반기에는 714명을 기록하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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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3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 개최
2018년 제3차 국세행정개혁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