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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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능력 10배 높은 '흑색 밀가루' 개발
요즘 식습관이 많이 바뀌면서 빵 섭취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밀가루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로 검붉은 색을 띠는 유색밀, '아리흑'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고소한 빵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빵 반죽이 검은색을 띱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색 밀가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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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수장급 고분군 확인···복원사 연구 속도
옛 가야 지역에 해당하는 경남 의령에서, 가야 수장급 고분이 발굴됐습니다.
도굴이 많이 된 상태였지만 현 정부의 가야사 복원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좁고 길게 파인 구덩이 안에 깨진 토기 조각들이 쌓여 있습니다.
구덩이 벽을 따라 사방에 네모나게 다듬어진 돌이 10단 높이로 쌓여 돌덧널무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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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만날 수 있습니다"···'실종아동의 날'
해마다 2만 명의 아동이 실종되는데, 지문과 사진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 제12회 실종 아동의 날을 맞아 이들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 겨울 집을 나선 이근로 씨는 다시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양미이 씨는 아들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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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음란물, 소지하기만 해도 범죄가 됩니다!
아동음란물, 소지하기만 해도 범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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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납차량 합동단속…번호판 떼이고 견인까지
정부가 과태료나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상습 체납차량과 대포차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적발된 차량은 번호판을 떼이거나 견인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선 기자가 단속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단속 모니터에 지나가는 차량의 체납건수와 금액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과태료 30만원 이상,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은 즉시 적발됩니다.
단속을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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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생활 시작 격려'···해병대 입영문화제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되죠.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가족들에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포항에서 열린 해병대 입영문화제 현장을, 박승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줄지어 들어오는 차량들.
짧은 머리가 어색한 청년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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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납차량 합동단속…번호판 떼이고 견인까지
정부가 상습 체납 차량과 대포차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적발된 차량은 번호판을 떼이거나 견인되기도 했습니다.
단속 현장에 박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단속 모니터에 지나가는 차량의 체납건수와 금액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과태료 30만원 이상,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은 즉시 적발됩니다.
단속을 시작한 지 12분 만에 체납차량이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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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상속·증여 대기업·대재산가 50개 업체 세무조사 착수
편법 상속·증여 대기업·대재산가 50개 업체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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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태풍 2개 영향"… 호우특보 발표기준 강화
다음달부터 오는 8월까지 올 여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청상은 2개 정도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상청이 6월에서 8월까지의 기상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여름은 평년과 비슷하게 덥거나 조금 더 더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녹취> 김동준 / 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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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범죄 동일처벌···여성 체감 불공정 시정"
최근 홍익대 몰카 유출 사건으로 편파 수사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청와대가 이와 관련된 국민 청원에 대해 답변을 내놨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누드모델을 불법 촬영해 유포한 여성 가해자를 경찰이 구속한 것을 두고 성차별적 수사가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는 '동일범죄 동일처벌' 이슈로 불거졌는데, 관...